메이플 기타의 새로운 장을 연 New 600 Series!
2018년 혁신적인 V-Class 브레이싱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테일러 기타는 2015년 완벽하게 새로운 600시리즈를 선보였다. 주요 변화를 살펴보면 적절하게 에이징된 소리를 내주는 torrefied spruce top (인위적으로 구워서 가공한 상판)을 사용하였다는 점, 빈티지 기타에 사용되었던 천연아교(protein glue)로 접합하여 울림을 향상시켰다는 점, 그리고 브레이싱 패턴이 달라졌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메이플 측후판을 바이올린 느낌의 ‘brown sugar’색으로 수작업한 후 이전보다 한층 얇아진 최종도장으로 마감하였다는 것도 중요한 변화중 하나이다.

그 결과 울림, 서스테인, 중저음 등 모든 면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기타가 탄생한 것이다. 전세계 미디어들은 ‘메이플 기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이라고 격찬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600시리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성량과 서스테인 그리고 음정 등 모든 면에서 출중한 V Class 브레이싱이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브레이싱과 브릿지 접합에 천연아교를 사용함으로써 음색이 한층 개선되었다. 이 모델은 테일러를 대표한 그랜드 오디토리엄 바디 모델로 역시 최근에 개발된 ES2 픽업이 장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