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 엥겔만 스프루스 상판과 신디 (Cindy) 인레이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된 914ce는 전세계 기타팬들로부터 열렬한 성원을 받으면서 테일러의 플래그쉽 모델로 등극하게 되었다. 국내에서 테일러 기타의 명성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도 이 무렵의 914ce에 힘입은 바 크다고 할 수 있다. 뛰어난 사운드와 외관 그리고 편안한 연주감 등 좋은 기타가 갖춰야할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모델은 |
엥겔만 스프루스 탑과 신디 인레이 사양이라 2000년대초 914ce Revisited 성격이 강하지만, V클래스로 제작되었고 암레스트 베벨 등 최신의 첨단 사양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2024년 하반기 914ce LTD모델이다. 2024년부터 900시리즈가 빌더스 에디션 모델로만 출시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이 한정판 914ce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지극히 매력적인 모델이다. |
Condition |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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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 2024 |
Body Type | Grand Auditorium Cutaway |
Top | Engelmann Spruce |
Back & Sides | Indian Rosewood |
Neck | Tropical Mahogany |
Fingerboard | Ebony |
Nut & Saddle | Black Graphite nut/Micarta saddle |
Tuning Machines | Gotoh 510 Antique Gold |
Neck Width at Nut | 1-3/4"(44.5mm) |
Pickup | Expression System® 2 |
Case | Taylor Deluxe Hardshell Brown |
Additional Option 1 | Cindy Inlay |